홍상수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3번째 은곰상을 수상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불륜설이 알려지기 전까지만 해도 실력있는 감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홍상수는 이번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인트로덕션>이라는 작품으로 각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년 연속 수상사이자 세번째 은곰상을 수상하게 된 것인데요.
홍상수와 김민희의 불륜관계가 알려진것은 2017년 입니다. 두 사람은 <지금은 맞고 그때 틀리다>라는 작품을 통해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불륜설이 터진 이후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열애를 공식화 하였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2016년 아내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하였습니다.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해 12월 이혼 소송을 제기하였지만 3년의 법정 공방 끝에 2019년 6월 결국 청구가 기각되었습니다.
홍상수 감독 측은 현재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혼인생활이 완전히 종료 되었다는 사실에 변함이 없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23살 나이차이로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을 둘러싼 결별설이 있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였으며 그럴 때마다 공식석상에 같이 모습을 들어내기도 하였습니다.
홍상수 재산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홍상수는 영화 <휴일> 제작자 대표와 전옥순 아들 입니다. 홍상수 감독은 전옥순 어머니로 부터 받은 재산이 1200억원을 남겼다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공식적으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요. 홍상수와 김민희의 사랑은 어디까지 일까요? 두 사람은 행복한 결말을 볼 수 있을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