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화제작 프로그램 <스우파> 출연자인 로잘린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댄서 로잘린이 레슨비를 먹튀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이 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현재 스우파 원트팀 소속 댄서에 대해 폭로하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된 것입니다. 이 글쓴이는 실명을 걸론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우파 윈트팀 이라는 사실과 초성이 ㄹㅈㄹ라고 명시하면서 로잘린이라는 추측하게 만들었습니다. 사건 내용은 달음과 같은데요.
이 사람은 춤으로 대학 입시를 준비하던 중 로잘린의 댄스 스타일에 호감을 느끼고 지난해 입시 레슨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4월 한달 간 주 1회 30분씩 레슨을 받기로 했다고 합니다. 연습비, 대관비는 총 290만원 이였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전액을 모두 입금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달 이후 로잘린이 갑작스럽게 레슨 취소 통보를 했다고 합니다. 며칠간 실랑이 끝에 입시 수업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로잘린측에서 연락이 왔고 이 학생의 부모님은 환불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로잘린은 이미 입시 작품 창작한 상태라며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고 쓴 시간이 있으니 작품비를 전액 환불해 드릴수는 없으며 50만원을 환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몇달이 지나자 입금이 되지 않았고 연락을 했으나 메시지는 확인했으나 입금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로잘린과 대화 내용을 공개하였는데요.
팬들은 로잘린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있지만 아직 어떤 해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로잘린의 본명은 조은규로 1997년 생으로 올해 나이 25살 입니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를 졸업하였으며 국민대학교 평생 교육원 무용학을 전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