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으로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 당하고 퇴출된 전 배구선수 쌍둥이 자매 중 동생 이다영 선수에게 가정폭력 의혹이 제기되면서 남편이 있었다는 의혹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다영선수의 남편이라고 주장하는 이 사람은 가정 내 상습적 폭언과 폭행에 시달린 끝에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과연 이다영의 남편이라고 주장하는 이 사람은 진짜이며 어떤 사건이 있었던 것일까요? tv 조선에 따르면 이다영 남편 A씨는 지난 2018년 4월에 만나 3개월 만에 혼인신고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이들의 신혼생활은 순탄치 않았다고 합니다.
남편 이라고 주장하는 이다영은 폭언을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공개하였습니다. 남편 이다영이 사진의 가족에 대한 욕과 막말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대화에서는 욕설과 좋지 않은 내용 그리고 결혼을 했다는 내용과 이혼 소송을 하겠다는 말까지 담겨져 있었는데요. 남편은 이다영이 욕설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분이라도 늦으면 나에게 욕을 하고 나랑 키도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서 폭력도 행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다영은 남편의 부모님까지 이어지며 폭력적인 행동도 서슴치 않았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도 칼을 들고 와서 싸웠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현재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제대로 된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다영과 변호사를 통해 협의 이혼을 진행했었지만 학폭 논란 이후 이다영의 회신이 중단된 상태라고 합니다.
이다영과 이재영은 학폭 논란으로 국내 리그에서 뛸수 없게 되자 그리스 리그와 계약을 망친 상태 입니다. 언니 이재영은 8260만원 그리고 이다영은 4800만원에 계약을 했으며 비자가 발급되는 즉시 출국 예정이라고 합니다. 혼인신고 몇 달 이후 남편이 올린 인스타그램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현재 이 남편의 인스타 계정은 삭제된 상태이며 한 네티즌이 2018년 당시 관련 글을 캡쳐해 온란인 커뮤니티에 올린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편은 이다영과 함께 결혼 반지를 낀 사진을 게시하며 한결 같이 변하지 않고 항상 제일 가까운 곳에서 응원할께 라는 글과 이다영과 외식사진을 올린 이후 사랑해 부부스타그램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습니다. 또한 결혼 여부를 묻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는 네라는 답변을 달기도 하였습니다.
이다영의 남편은 일반인으로 직업과 나이에 대해서는 공개된 정보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