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정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정재 뿐만 아니라 이정재의 여자 임세령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현재 7년째 열애 중인 임세령과 이정재의 결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먼저, 임세령은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했다가 이혼 이후 현재 이정재와 열애 중 입니다. 임세령의 나이는 1977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살 입니다. 임세령은 서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입학했지만 중퇴하였습니다. 임세령은 대학재학 시절 결혼을 하게되었는데요.
이재용 부회장의 어머니 홍라희와 임세령의 어머니가 같은 종교로 친해지면서 자녀의 혼사를 맺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임세령과 이재용은 결혼 11년만에 이호을 하게 되었습니다. 슬하에 아들과 딸 한 명씩을 두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성격차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양육권은 이재용이 가지게 되었으며 위자료는 최소 수백억원에서 수천억원에 이르는 위자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혼 이후 임세령은 기업인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혼 이후 임세령은 뒤늦게 경영에 참여하였습니다.
당시 뒤늦게 경영에 참여하면서 좋지 않은 소리들도 많았지만 임세령이 경영하면서 식품 부문과 관련해 좋은 실적을 내면서 전무 등기이사까지 선임을 하게 됩니다. 임세령과 이정재의 열애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2005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이혼 이후 2010년 필리핀 동반 여행설, 2012년에는 결혼설까지 부인하였지만 2015년 1월 결국 열애를 인정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면서 본인들의 신분은 숨기거나 일부러 감출려고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당히 공개 열애를 했는데요.
두 사람의 열애가 7년차가 접어들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에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이정재는 2011년 임세령이 소유한 건물 인근 꼬마 빌들을 47억원에 매입해 지난해 82억원을 매각해 시세 차익은 얻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 결혼설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없는데요. 임세령은 기업인에다가 자녀까지 있기 때문에 배우와 재혼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결별없이 아직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은 언제로 이루어 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