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두번쨰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황정음은 임신초기로 최근 둘째를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황정음과 이영돈이 두번째 임신이 이슈가 된 것은 이혼 철회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임신을 하였기 때문인데요.
황정음과 이영돈은 결혼 4년만에 지난 9월 이혼 조정신청을 제출하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이혼 절차를 밟았으며 아들 양육권은 황정음이 가져가게 된 것인데요.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재결합을 하게 됩니다. 이후 임신을 하게 된 것인데요.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합의 했다고 합니다. 재결합 이후 함께 미국을 다녀 오는등 재결합 이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나오기도 하였는데요. 두 사람은 2016년 결혼을 하였습니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후 한달 만에 결혼을 하였으며 이듬해 8월 첫째 아들을 출산하게 됩니다. 이영돈은 철강회사를 운영 중인 젊은 CEO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영돈은 일본 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한 전 프로골프 선수이자 매니지먼트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습니다. 황정음 보다 3살 연상인 이영돈은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전국 대학연맹에서 우승했습니다. 그리고 같은해 12월 한국 프로골프 협회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영돈은 철강회사 거암코어 이호용 대표의 아들이며 거암코아는 철강가공 및 도매를 하는 1차 철강 제조 업체 입니다. 규소강판을 가공 및 유통하며 생산과 수입 수출을 겸하고 있습니다.
아영돈씨는 시원시원한 남자다운 성격의 소유자로 외모, 재력, 인품을 모두 갖춘 완벽남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영돈과 황정음은 이혼 조정에 대해서는 성격차이로 자세한 내용을 알려 줄수 없다고 보도하였습니다.
황정음은 지난 6일 절친인 배우 박한별이 운영하는 제주 카페에 방문헤 근황을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이혼 이후 다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황정음의 둘째 임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