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성봉이 거짓 암투병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성봉은 유튜버 이진호가 거짓 암투병이라는 내용으로 영상과 글을 제기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진호는 연예 뒤통령 이진호 채널에서 충격! 최성봉 녹취록 공개 라는 거짓 암투병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과 함께 거짓 암투병을 제기하였습니다.
이진호는 최성봉에게 항암 치료 부작용을 찾아보기 힘들며 환자복 역시 대학병원에서 사용하지 않은 옷이라고 주장하였는데요. 또한 지난 추석 한 여성팬에게 당일 만남을 제안한 일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성봉 통화를 공개하였는데요. 해당 녹취록에서 암 환자인 최성봉은 술과 담배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최성봉의 거짓 암 투병 생활에 대한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앞서 최성봉은 암 투병 진단서를 공개해 제기된 의혹을 부인하였습니다.
또한 유튜브 체널을 통해 라이버 영상을 진행하며 의혹 제기 이후 악플로 인해 힘들었다며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현장에 119구조대가 출동하며 상황이 수습되었습니다.
최성봉이 주어진 후원금이 대부분 유흥비로 쓰였다고 주장했는데요. 업소에 한번 갈 때마다 수백만원에 이르는 팁을 접대 여성에게 줬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함께 간 친구들에게도 모두 자신의 돈으로 결제하고 이런 큰 손 행보 때문에 인근 유흥업소에서 큰손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최성봉 지인들에 따르면 한 달 술값으로 3천만원 이상을 썼다고 말하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이진호는 여러분의 후원금이 이런곳에 쓰인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최성봉은 계속되는 논란속에서도 물의를 일이키고 상심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며 소중한 후원금을 돌려달라고 해주시는 회원님에게 당연히 돌려 드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이 현재 가지고 있는 돈은 6만 5480만원이라며 어떻게든 마련해 후원금 드리고 떠나겠다고 실망을 안겨들 ㅕ죄송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성봉은 암투병 거짓 의혹 진위를 물었지만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은 하지 않았습니다.
최성봉은 지난 2011년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 1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이름을 올렸습니다. 당시 역경을 이겨낸 스토리로 스한국의 폴 포츠라 불리며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건강검진을 통해 대장암3과 전립선암, 갑상선 저하증 및 갑상선암 진단을 받으며 암 투병 중 이라고 전했습니다. 최성봉은 시한부의 삶을 살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최근에는 앨범 제작비 1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최성봉은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4살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