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가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을 선고 받으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서희의 마약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탑과 열애설부터 마약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한서희의 인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서희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는데요. 한서희는 마약 투약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16년 10월 빅뱅 멤버 탑과 함께 서울 탑 자택에서 4차례 대마를 흡입한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었는데요. 하지만 3년만에 2020년 또다시 마약을 하게 됩니다.
검찰은 징역형 집행유예 취소 신청을 했고 오늘에서야 선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한서희는 소변 검사에서 실수로 종이컵을 변기에 빠트려 변기 물이 혼입되어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주장하면서 결과를 인정하였고 모발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어 도망의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한다고 하자 한서희는 흥분하며 법정 내에서도 욕설을 내뱉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한서희는 구속을 피할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한서희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탑과의 마약 투약으로 이슈가 되었지만 한서희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입니다.
MBC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으로 당시 예쁘장한 외모에 대단한 집안으로 소개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서희는 곧 데뷔를 앞두고 있었는데 탑과의 마약이 터지면서 데뷔가 무산되었었는데요. 한서희는 1995년 생으로 올해 나이 27살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여주제일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이 마지막 학력 입니다. 빅뱅 탑은 우연히 청담동 한 카페에서 한서희를 보고 만나고 싶어 한서희 사진을 갖고 있는 지인에게 직접 번호를 따서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탑과 2016년 부터 2017년 까지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서희는 인스타그램에서 그 나이에 가질수 없는 고가의 명품과 외제차 사진으로 한서희의 집안에 대해서도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었는데요. 한서희는 유명 사학재단을 소유한 금수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학교 재단 이사장이고 어머니가 교장이라고 하는데요.
한서희가 혼자 살고 있는 자택은 성동구에 위치한 초고가의 주택이라고 합니다.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를 할 예상이라고 하지만 한서희는 2015년 계약이 만료되어 이미 퇴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서희는 이외에도 연예계에서 트러블 메이커 였습니다.
마약뿐만 아니라 동성연애 그리고 각종 연예인을 비하하는 발언 등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