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경이 총리로 선임되면서 김부겸 총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세번쨰 총리 인데요. 정세균 총리가 물어난 이후 선임된 김부겸 총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부겸은 1958년 생으로 올해 나이 64살 입니다. 김부겸은 대구가 고향으로 대구 경북고를 졸업한 이후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학 석사를 수료하였습니다.
김부겸은 1988년 한겨례 민주당 창당에 참여하면서 정치에 발을 들였으며 1998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김원기 전국회의장이 주축이 된 국민통합추진회의에 몸을 담았습니다.
또한 1997년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에 합류를 하였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의 손을 잡은 노 전 대통령과를 다른 정치계의 길을 택했습니다. 2000년 16대 총선에 경기 군포에 출마해 첫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습니다.
이후 2003년 탈당하였으며 열린 우리당 창당에 합류하며 다시 노전 대통령과 한길을 걸었습니다. 김부경은 3번째 대구 에서 민심을 오르며 4선 의원에 올랐습니다.
김부겸은 2012년 다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문재인 정권 출범과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을 맡았습니다. 김부겸은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의 처남입니다. 또한 배우 윤세인이 둘째 딸 인데요.
윤세인은 2015년 고려아연 최창근 회장의 아들 민석씨와 결혼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부인은 이유미씨로 슬하에 딸 3명을 두고 있습니다. 딸 유세인씨는 성균과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휴학하였으며 sbs 주말극 폼나게 살거냐에 출연하였습니다.
종교는 기독교로 2019년 기준으로 11억 8500만원을 신고하였습니다. 이후 재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