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의원이 체포 동의안에 압도적 가결이 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직 의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이상직 국회의원 프로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직 의원은 이스타 항공 창업주 인데요. 이스타 항공 주식가격을 조작하고 저가로 매도해 수백억 원대의 배임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5년 부터 2019년까지 이스타 항공 및 계역사의 실질적인 지배력을 행사하며 회삿돈 약 58억원을 횡령한 혐의등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ㅇ이 자금 일부 중 민주당 사무소 운영에 사용된 것으로 파악하고 이상직 국회의원에게 정당법 위반 혐의도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노조에서는 이삭직 의원의 형 이경일 이스타 항공 전 회장이 회삿돈 38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청주지검에 의해 구속되었을 당시 이스타 항공 직원들이 강제로 옥바라지를 했다고 폭로하기도 하였습니다.
21대 국회 들어 이번이 두번째 라고 합니다. 이상직 의원은 1963년 생으로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났고 전주 중앙 초등학교 전라중학교 그리고 전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 학교 경영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현재 증권에 입사했고 이후 이스타 항공을 설립해 회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전북대학교 초빙교수와 전주대하굑 경영학부 객원교수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로 활동하였습니다.
이상직의원은 2009년 대통합민주신당에 입당해 정치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횡령, 배임으로 국회의원직에 물러나가 무소속으로 활동 중 인데요.
또한 회삿돈으로 딸의 고가 아파트 임대료 및 스포츠카 포르쉐 등을 제공한 이상직 의원은 자신의 딸 포르쉐는 교통사고 트라우마 때문에 안전한 차를 리스했다고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