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미스트롯2 우승자는 양지은이 차지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우승자라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운데요.
양지은은 미스트롯 진달래 양이 학폭으로 자진 하차하면서 그 자리를 대신 올라오게 되면서 어떻게 보면 패자부활전으로 자리를 차지하여 진까지 올라오게 되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양지은은 국악을 전공한 전공자 인데요. 양지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지은의 나이는 올해 31살 입니다. 양지은은 전남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진학하였는데요.
양지은의 고향은 제주도로 제주도에서 대학교까지 졸업하였습니다. 양지은은 연세대학교 재학 중 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부가 이수자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판소리 이수자 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무형문화재의 이수자가 되면서 국악을 알리는데 더욱 힘을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지은은 중학교 때 판소리를 시작하였는데요. 양지은은 21살 되던해에 아버지가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아버지가 당뇨 합병증으로 투병하게 되자 왼쪽 신장을 이식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수술 후유증을 겪고 슬럼프를 이기지 못하고 판소리를 그만 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간암으로 인해 투병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어 아버지인 꿈 노래하는 딸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미스트롯2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변의 권유로 이번 미스트롯에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양지은의 가족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양지은의 아버지는 양보윤씨로 전 북제주군 의회 의장이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남편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치과 의사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양지은은 일찍 결혼을 한편이며 벌써 슬하에 자녀 두 명이 있다고 합니다.
홍지윤과 우승 싸움을 하다 결국 양지은이 선을 차지하게 되었는데요. 양지은은 이번 우승으로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양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