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프로필 윤석열 x파일 내용

보수 진영 정치평론가 장성철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장성철 소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아내 장모 관련 의혹이 정리된 문서 파일을 입수했다고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장성철 소장은 오늘 페이흐북에 의혹인지 사실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지만 윤전총장 외엔 해당 문서내 내용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총장을 오히려 대응할 가치가 없다며 일축하며 음모론에 신경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장성철 소장은 어떤 사람 일까요?

장성철 소장은 1968년 생으로 올해 나이 54살로 제주도가 고향입니다.장성철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1994년 제주경제정의 실천시민연합 사무국장으로 정치를 시작하였습니다.

장성철은 시민운동가 출신 정치인 인데요. 전 바른미래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위원회 겸 제주시 갑 지역위원장 이였습니다. 장소장은 신한국당 사무처 당직자 공채 1개로 김무성 의원을 집권 여당 당대표 당선에 기여하였습니다.

김무성 보좌관을 끝으로 정치판을 떠난 장성철의 윤석열 x파일 언급으로 x파일 내용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고 있습니다. 장성철 소장은 22년 동안 국회에 몸을 담으면서 국회 상임위원회에 주력하는 실무형 보좌관은 아니였습니다. 정부와 공보쪽을 전담했는데 어느 순간 국가운영을 해보겠다는 꿈이 없어졌고 이로 인해 보좌관 생활이 무의미하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보좌관 생활을 구만두게 돼었다고 토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