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감사원장이 야권 대선 후보로 나선다는 소식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재원은 최재형 감사원장과 관련해 대선 후보 2번으로 나가야 당선이 된다고 언급하며 최재형 감사원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전일 윤석열 x 파일이 언급되면서 민심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최재형 감사원장은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재형 감사원장은 1956년 생으로 올해 나이 66살 입니다. 출생은 경남 창원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이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면서 판사로 근무하였습니다.
판사 임용 이후 30년간 판사로 지낸 최재형은 2018년 감사원 원장으로 취임하였는데요. 육군 중위 만기 전역을 한 최재형은 사법연수원장을 거쳐 감사원장으로 역임하였습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며 현재 서울 서대문구 신촌교회 휴무 장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와이프의 이름은 이소연이며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딸은 친자식으며 두 아들은 가슴으로 낳은 입양 인데요. 두 아들은 공개 입양했따는 사실을 인터뷰를 통해 발표하며 많은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한명은 갓난 아기 일때 입양하였고 한 명은 11살 일때 입양을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 최영섭은 해군 대령 집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여렸을 시절 진해에서 보냈는데요.
부친은 최영섭은 바다의 백선엽 장군이라는 칭호가 있기도 하였는데요. 6.25 전쟁 당시 최초의 해전 대한해협 해전의 승리를 이끈 인물이라고 합니다.
최재원 원장은 업무처리가 매우 꼼꼼하고 치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재형 감사원장은 고등학교 2학년 시절 다리가 불편했던 친구를2년이나 업고 다니며 등학교를 시키고 같이 서울대 법대를 입학해 나란히 사법시험에 학벽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대권 주자로 최재형이 나서면서 최재형에 대한 관심이 정말 뜨거운데요. 최재형의 관련주로는 이루온이 있습니다. 이루온은 대표이사가 경기고 서울대 동문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대장주 입니다.
다음으로는 인포뱅크가 있는데요. sw개발사업 회사이며 대표이사가 경기고 서울대 동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피피아이, 두산중공업 , 한전 kps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