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미성년자를 성 추행 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한 한 남성이 잡힌 최찬욱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그런데 오늘 최찬욱의 신상이 드디어 공개되었는데요.
최찬욱의 나이는 올해 26살로 2016년 5월 부터 지난 4월까지 sns를 통해 알게된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접근해 3명을 유사 성 폭행을 하고너 추행하고 65명에게 성 착취 사진 및 영상을 촬영하도록 만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찬욱의 핸드폰에는 6954개의 저장매체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아동, 청소년 으로 추정되는 연착처도 357개 확보해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최찬욱은 자신을 여성이라고 속이고 접근하였으며 주로 11~19세 남자 아동 청소년을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최찬욱은 피해자들에게 알몸 사진을 찍어 보내주면 나도 사진을 찍어 보내주겠다고 하거나 만나 줄것처럼 속여 피해자들이 성착취 사진 영상을 촬영하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이 중 아동 3명은 실제로 최찬욱에게 강재 추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찬욱의 범죄가 더욱 높은것은 아동, 미성년자에게 이루어 졌기 때문입니다.
최찬욱은 실제로 해외에 서버를 둔 sns에 영상 14건을 유포한 것으로도 조사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4월 중순 초등학생 아들을 둔 부모가 경찰에 상담을 요청하면서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찬욱의 이름과 나이 성별 등을 공개하기로 결정되며 일부 신상에 대해서 공개하였습니다. 내일 오전 최찬욱을 검찰로 송치할 때 얼굴을 직접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성 범죄는 죄질이 아주 나쁘지만, 아동, 미성년자를 상대로 이루어진 범죄는 최악질 중 최악질입니다. 강력한 법으로 처벌을 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