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현숙이 내가 키운다에 출연을 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현숙은 이혼 이후 아들 양육권을 가지고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요.
김현숙의 이혼 이유와 전남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숙은 2015넌 인테리어 사업을 하는 남편과 결혼을 발표하였습니다.
남편 윤종과 김현숙은 결혼 열애 4개월 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으로 이어지며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김현숙은 오래 만난 남자와 헤어지고 실의에 빠졌을 때 지인의 소개로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첫 만남에서 무심하게 챙겨주더라. 눈을 떳는데 뽀뽀를 하고 있더라고 언급하며 당시 정신과를 찾았던 김현숙에게 남편은 자존감을 높여주는 역활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현숙은 예능 프로그램에 종종 남편과 출연하면서 제주도에서 신혼 생활을 보여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래서 이혼 소식은 더 충격이였습니다.
두 사람은 속도 위반으로 아들을 출산하였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 6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김현숙은 이혼이라는 것이 한순간에 결정한 것이 아니라 방송 출연 이후 결혼 생활로 문제가 불거졌고 결국 각자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현숙은 이후 부모님이 계시는 밀양으로 내려와 부모님이 아이를 함께 봐주시며 방송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김현숙 부모님 역시 어린 시절 이혼을 해서 어릴적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김현숙 어머니는 60세가 넘어서 시골 교회 목사님과 재혼을 하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