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김진근 이혼 진짜이유

배우 정애연과 김진근 부부가 결혼 12년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소식인 저닐 한 매체에서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정애연과 김진근은 2004년 베스트 극장을 통해 만나 5년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정애연과 김진근은 몇 년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두 사람의 나이차이가 무려 15살 나이초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정애연은 23살 남편인 김진근은 38살 이였다고 합니다. 김진근은 1967년 생으로 올해 나이 55살 입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배우로 활동하였는데요.

두 사람은 <연예계 료열패밀리>의 출연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김진근씨는 배우 가족으로 유명한데요. 시아버지는 김진규씨며 시어머니는 김보애씨 이며 친누나는 80년대 김진아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협의 끝에 결혼생활을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혼 사유및 아들에 대한 양육권도 개인 사생활로 알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12년 동안 결혼 생활을 했으며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만 알려져 있는데요. 이미 2개월 전에 서로에 대한 정리를 끝내고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 김진근 아빠가 아들에 대한 양육권을 가지기로 했다고 발표하였는데요. 구체적인 이혼사유는 노코멘트로 알리지 않겠다고 합니다.